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/목록 (문단 편집) === 독수리와 갈까마귀와 목자 === > 독수리 한 마리가 높은 바위에서 날아 내려와 새끼 양 한 마리를 낚아채 갔다. 이것을 본 갈까마귀는 자신도 따라해 보고 싶어서 양을 덮쳤으나, 발톱이 양털에 박혀 날아오를 수 없었다. 결국 양치기가 달려와 갈까마귀를 사로잡았다. > 양치기는 갈까마귀의 날개를 꺾어서 날아가지 못하게 한 후 집에 돌아와 아이들에게 주었다. 아이들이 이 새가 무슨 새냐고 묻자 양치기가 대답했다. > > > "이 새는 갈까마귀가 분명한데 독수리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더구나." 또 다른 버전에선 [[까마귀]]가 아무것도 못 먹어서 배고파하며 시작하는 경우도 들어가며, [[검수리]]가 양을 낚아채 가는 걸 목격했다. >양: 매에에! 살려 주세요! >양치기: 앗, 이 나쁜 자식! 당장 양을 놓지 못하겠느냐? 까마귀는 자기도 양을 배불리 먹고 싶어졌다. >까마귀: 부럽군, 저렇게 큰 양을 혼자서 먹다니. 사실 독수리도 나도 새니까, 나도 못 할 리 없을 거야! 이에 까마귀는 양 떼를 고르며 작은 새끼양보다 큰 숫양이나 암양을 잡는 게 좋을 거라 믿고 양의 등에 올라앉아 거머쥐었다. 그런데 양은 너무 무거워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. 까마귀가 발톱으로 양을 낚아 올리려 해도 마찬가지였다. 바로 그 때 양치기가 까마귀를 보고 몽둥이를 들고 달려왔다. >양치기: 이놈, 까마귀야! 너 잘 걸렸다, 이게 뭐하는 짓이야!/이 못된 까마귀놈! 잘 걸렸다! 내가 또 양을 잃을 줄 알아? 까마귀는 도주하려 했으나, 양의 털에 발이 감겨 도망가지 못했다. 욕심을 낸 까마귀는 양치기에게 혼이 나고 말았다. * 판본에 따라 양치기가 까마귀를 새끼양들의 장난감으로 주는 판본도 있다. >새끼양: 아빠, 이 새 이름이 뭐예요? >아빠 양: 응, 이 새는 자기가 독수리라고 생각하는 멍청이 까마귀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